◇유니텍 ◇크네튬산나트륨 주사제 제너레이터 등 11품목

 방사성의약품 8개 제약사 11개 품목이 급여재평가에 수용되어 그동안 원가상승으로 방사성의약품 제조,수입업자에게 희소식이다.

OECD와 NEA HlG MR(OECD 고위그룹 :의료용 동의원소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발족됨)의 6대 원칙과 미국의 핵비확산 정책에 따라 원료수입가가 지속적으로 상승됐음에도 수가에 적용받지 못해 속앓이를 해 온 방사성의약품제약업계에 수가반영이 됐다.

특히 최근 2~3년간 약제의 원료수입원가가 크게 인상됐는데 약제 요양급여는 미치지 못해 국내 제조 수입사들이 정상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금번 수가인상으로 혜택이 된 회사는 ◆국산품으로는 ‘㈜ 삼영유니텍 ’‘㈜엔바이로코리아’다. ◆외국산으로는 ‘광원교역(주)’ ‘(주)부경에스엠’ ‘상정인터내셔널(주)’ ‘새한산업(주)’'(주)텍시빌‘ ’(주)약진이메딕스‘ 다.

방사성의약품 품목은 『Mo-99, Tc-99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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