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b, 바이오 약물 점유 확대…투자 기회 제공

천식 치료제 시장은 소분자 지배 환경 내에서 바이오로직과 단클론항체(mAbs)가 더 큰 입지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수년간 다각화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컨설팅업체인 GBI리서치의 보고서를 보면 현재 소분자 약품이 천식 시장의 98%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파이프라인은 12% mAbs와 17% 비-mAbs 바이오로직으로 구성돼 있다.

mAb 개발의 증가는 현재 마케팅된 소수 mAb 항천식제 중 하나인 2014년 블록버스터 매출에 오른 졸에어(Xolair, omalizumab)의 성공 때문에 가능했다.

졸에어는 중등도와 중증 알레르기 천식과 흡입 코티코스테로이드로 적절하게 반응하지 않은 증상이 있는 12세 이상에게 사용이 허가됐다.

보고서는 약물 개발자들은 높은 표적 바이오로직과 특수 환자를 목적으로 mAbs 개발로 졸에어의 사례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전 서비스가 부족한 환자에게 이익과 강력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성장의 주목할 사례는 메폴리주맙(mepolizumab)과 레슬리주맙(reslizumab)의 최근 승인과 최종 단계 파이프라인 레브리키주맙(lebrikizumab)과 두필루맙(dupilumab) 등이다.

모두 염증 반응과 강력하게 관련된 인터루이킨이 표적인 mAbs이다.

이는 호산성 물질의 수준이 높은 환자 등 특수 서브형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많은 바이오로직 약물들이 이런 환자 서브형에서 효과를 보였다.

천식에 대한 매우 활발한 제품 개발 파이프라인은 특히 mAbs가 관심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어 딜 환경은 매우 역동적이다.

보고서는 많은 1차 라인 제품들은 라이선싱이나 공동개발 제휴와 관련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는 천식 파이프라에 주요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고위험과 높은 보상 투자에 대한 많은 가능성을 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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