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보건원 김소연 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원자력기술은 세계 4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1996년 방사선보건연구센터로 발족한 20년이 지난 오늘 보건원으로 거듭 발전해 왔다”고 인사했다.

앞으로 보건원은 원전종사자에 대한 방사선역학연구와 인과확률프로그램을 개발과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세계방사선비상진료네트워크에 가입하여 해외 전문가들과 정례적 교류도 하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이날 이전식에 참석한 주요 외빈인사는 ◇이옥헌 원전산업관리과장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유근영 국군수도병원장 ◇성풍현 한국원자력학회장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 ◇최창운 원자력의학원장 ◇김호성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박세문 한국여과총회장 ◇나성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김인규 방사선생명과학회 회장 ◇서정선 마크로젠(주) 회장 ◇백희영 전 영성가족부장관 ◇박찬일 전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원장 ◇서정돈 전 성균관대학교 총장 ◇이석우 원자력신문 사장 ◇전점득 경주시 보건소장 ◇백순기 전북119안전체험관장 ◇최호신 전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 ◇김일한 전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 ◇이장희 부산시청 원자력안전과 팀장 ◇황상구 KIRAMS 방사선의학연구소장 ◇피승환 방사선진흥협회 부회장 ◇유국희 방사선진흥협회 부회장 ◇이덕형 국립암센터 본부장 ◇조규성 한국방사선산업회의 수석부 회장 ◇정경일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부회장 ◇김교윤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부회장 ◇김영우 KIRAMA 비상의료센터장 ◇한상준 월성민간환경감시센터장 ◇정현걸 경주환경운동연합의장 ◇이승구 원자력아카데미 이사장 ◇이한국 비파괴검사협회 부회장 ◇윤삼희 원전산업관리과 사무관 등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방사선보건원 주요 내빈은 ◇김소연 원장 윤청로 품질안전본부장 ◇손태경 관리본부장 ◇이승철 중앙연구원장 ◇박병근 경영혁신실장 ◇한상길 기술전략처장 ◇남요식 위기관리실장, ◇백훈 홍보실장 김동원 청평양수소장 ◇김병기 중앙노조위원장 ◇김홍묵 방사선보건원 처장 ◇김영재 중앙연구원지부위원장 ◇김승환 방보원지부위원장 ◇손순환 방사선환경연구소장 등이다.

이밖에도 ◇안병정 의학신문 편집주간 ◇김소연 원자력신문 기자 ◇김병욱 투데이에너지기자 ◇위대용 전기신문기자 등의 언론사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