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모델 수지, 경북 영천여고 방문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에서 1위로 선정된 경북 영천여자고등학교에 비타500의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직접 찾아가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지는 수능을 약 한 달여 앞둔 지난 21일 영천여고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 친구들을 향한 가슴 속 메시지 전달, 수능 대박 공약, 응원보드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힘을 북돋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은 지난 8월 17일부터 약 2개월 간 온라인상에서 진행된 수험생 응원 이벤트이다.

이 이벤트는 고3 학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전하며 응원하는 광동제약의 사회공헌캠페인으로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째 계속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비타500 모델로 활동중인 수지가 1등으로 선정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비타500과 기념품을 선물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하는 이색 수능 응원으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긴 수험생활로 지쳐있을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비타500 증정 이벤트가 벌써 15회를 맞이하며 하나의 수능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 같다"며 "개별 참여건수도 작년 3만 9000건에서 올해 5만 건 이상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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