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 백제약품 독점…약국 공급

세계 유일한 항균, 항바이러스 러브클린젤 '더블에스'가 국제특허(특허: 제 10-1666196호)를 취득했다.

벤처기업인 ㈜아인스코퍼레이션(대표이사 이관엽)은 “이번 특허권 획득으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 의약외품으로 등록했으며 지난 10월 7일 국제특허까지 취득하게 되어 해외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밝혔다.

더블에스 클린젤은 세계 최초의 항균 항바이러스 윤활젤로 일회 사용으로 성관계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해바이러스와 유해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특유의 질 냄새제거에도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이다.

특히 더블에스 클린젤은 FDA산하 연구기관에서 AIDS의 바이러스(HIV1 99.99%)와 임질균(GONORRHEA 99.17%)에 뛰어난 항균력으로 AIDS예방 테스트와  피부안정성 테스트도 통과된 제품이다.

현재 국내 유통은 창업70주년을 맞이한 백제약품그룹이 전국 17개 지점망으로 통해 약국에 판매중이며, 산부인과 및 비뇨기과 채널을 확대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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