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및 지역주민 참여…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원장 이영구)은 지난 20일 9시 병원 입구 주차장에서 교직원과 내원객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6 나눔축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치료비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직원가족들이 생산한 농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원가족 직거래 장터, 새 물건을 기증받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원 기증품 코너, 후원 업체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외부업체 및 후원 물품 코너, 그리고 각 부서와 간호부 UM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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