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개도국 보건의료 수준 향상 위해 협조

▲추무진 회장, 인요한 이사장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북한 및 개발도상국 등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하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인요한, KOFIH)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추무진 회장과 인요한 이사장은 북한 및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사업 등에 유기적인 업무협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에 관한 사업 ▲북한 보건의료지원 및 협력에 관한 사업 ▲우리나라 거주 외국인근로자의 건강증진에 관한 사업 ▲보건의료 지원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연구에 관한 사업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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