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장 건강 위해 하루 2정 프로바이오틱스 10억 마리 섭취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아이들의 장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츄어블 유산균 마마파파’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츄어블 유산균 마마파파는 하루 2정의 섭취로 10억 마리의 유산균 8종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다.

기존에 가루나 삼키기 어려운 캡슐 형태의 유산균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먹거나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100년 전통의 캐나다 로셀사의 미국 특허를 받은 프로바이오캡 (probiocap) 코팅 캡슐 유산균을 사용해 열, 습도, 위산, 담즙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는 것.

주원료 외에도 유기농 과일과 채소, 베리 혼합분말 등 건강을 생각한 원료를 선별해 첨가했으며 합성착색료와 중국산 원료, 설탕은 첨가돼 있지 않다.

경남제약 유통사업팀 유찬식 과장은 “최근 어린이 유산균 제품이 어린이 필수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 잡을 만큼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츄어블 유산균 마마파파는 맛은 물론 아이들이 먹기 쉽도록 간편성을 높인 제품으로 아이들의 장 건강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츄어블 유산균 마마파파’의 포장단위는 60정1개월 분으로, 11번가, G마켓, 옥션, SSG닷컴 등 온라인 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