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파라벤 등 6가지 성분 무첨가 저자극성 제품

한국먼디파마는 29일 자연 유래 성분의 폼 타입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 출시와 함께 페미닌 케어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으로 명성을 쌓아온 한국먼디파마가 새롭게 선보인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자연 유래 성분의 삼중케어 포뮬러가 부드럽고 순하게 Y존을 세정해주는 폼 타입의 데일리 여성청결제다.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의 특별한 삼중케어 포뮬러는 민감 부위를 순하게 세정하여 진정시켜주는 ‘갈대, 복령 추출물’,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에버라스팅 추출물’, 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모발효여과물’ 등 세 가지라는 것.

또한 소비자들을 고려해 파라벤(방부제), 벤조페논, 트리클로산, 실리콘, 색소, 동물성 원료 등 6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제조국인 독일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성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한국먼디파마 김혜빈 마케팅 매니저는 “많은 여성들이 민감 부위에 사용할 제품을 고를 때 성분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여성청결제를 기다려온 여성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독일 수입 완제품으로 100ml와 2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제품은 현재 마트와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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