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질과 환자안전·공공성·의료전달체계서 높은 점수 획득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은 최근 2016년도 보건복지부 의료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의료질 평가는 선택 진료제 축소 및 폐지에 따른 의료기관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322개 종합병원이 평가 대상이다.

총 33개 의료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의료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5개 영역에서 59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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