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습 피부장벽강화 미스트…기존용량보다 2배 늘려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고보습 안개분사 타입의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Atobarrier Derma Protector) 130ml’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는 45ml 용량으로 올해 출시됐다.

출시 이후 뛰어난 보습력과 특유의 안개분사로 소비자들에게 큰 성원을 얻어 8월 기존 용량의 2배 이상 증량한 130ml 제품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스트라 마케팅팀 이희영 BM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는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안개분사 미스트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했다"며 "시장반응이 예상보다 좋고, 건조한 피부의 수시보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130ml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처럼 계속되는 더위에는 햇빛과 땀으로 피부가 약해지기 쉬운데 피부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면서 "피부에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화장여부와 관계없이 수시로 보습을 해주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다"고 조언했다.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는 색소, 향료, 보존제, 광물성 오일, 트리에탄올아민, PEG 계면활성제 등 6가지 성분을 배제한 제품이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 130ml는 2만 1000원, 45ml는 1만 2000원이며 전국 병·의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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