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분 포장으로 장복 가능…근육피로 개선 효과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2개월분 포장으로 장기복용이 가능한 마그네슘 일반의약품 ‘마비스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비스연질캡슐은 마그네슘과 비타민B1, B6, E를 복합 처방해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근육경련뿐만 아니라 육체피로, 임신∙수유기, 병중∙병후의 체력저하, 신경통, 근육통, 어깨∙목결림, 수족저림∙수족냉증 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은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여 에너지를 생성하고, 신경∙근육∙뼈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다.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이 떨리거나 경직되며, 신진대사가 저하돼 쉽게 피로를 느끼고 근육량도 줄어든다.

또한 마그네슘 결핍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면역 기능이 저하돼 감염증에 노출되기 쉬우며 심혈관질환, 당뇨병, 골다공증 등의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마그네슘 보급제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한번구매로 장기복용이 가능한 마비스연질캡슐을 개발해 출시했다”며 “지난달 출시한 고함량  마그네슘 제제인 마비스파워액과 함께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비스연질캡슐은 1일 1회 2캡슐 또는 1일 2회 1캡슐씩 복용하면 되며, 약국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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