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E 보다 약 400배 더 강력한 항산화력 작용"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강력한 항상화 주사제인 ‘리포넬라주(티옥트산)’을 내달 1일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리포넬라주는 비타민 C, E 보다 약 400배 더 강력한 항산화력을 작용하는 주사제로, 강력한 항산화력 작용은 미백작용, 피부의 탄력개선, 노화방지, 만성피로 개선,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이 제품의 주성분인 티옥트산(또는 알파 리포산)은 세포를 산화시켜 노화를 가속화 시키는 작용을 하는 활성산소(oxygen free radical)를 제거해 세포손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항산화 물질을 증가시켜 노화, 질병(면역력감소) 및 체지방 증가에 효과를 나타내며, 만성피로 개선을 통해 신진대사 촉진 및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을 강화한다.국제약품 관계자는 "리포넬라주의 발매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중심의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비급여 주사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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