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5년간 빅 파마의 2배 투자…앨러간 1130억$ 최다

빅 파마는 지난 수년간 서로 거래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고 중견기업들이 M&A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GSK-노바티스의 자산 교환, 아스트라제네카-BMS의 당뇨병 사업 딜이 있었고 화이자는 호스피라를 170억달러에 인수해 제네릭 사업 확대 등 구조적인 개편에 더 많은 초점을 맞췄다.

애브비의 파마사이클릭스 208억달러 인수나 로슈의 인터뮨 83억달러 합병 등 예외도 있었다.

EP(EvaluatePharma)의 보고서를 보면 2013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3.5년동안 앨러간, 샤이어 등 중견제약사들이 M&Adp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했다.

11개 빅 파마 중에서는 애브비가 3년 6개월간 3건의 딜에 306억달러로 가장 많은 투자를 했다.

이어 화이자(239억$, 11건), 아스트라제네카(198억$, 12건), 노바티스(172억$, 9건), MSD(167억$, 9건) 등이었다.

11개 빅 파마는 3.5년간 84건 딜에 1517억달러를 사용했다.

시총 200억달러 이상인 중견 제약사 중에서는 앨러간이 14건 딜에 1130억달러를 투자했다.이어 샤이어가 11건에 489억달러, 테바가 8건에 476억달러를 투입했다.

17개 중견 제약사들은 104건의 딜에 3107억달러를 투자했다.

중견 제약사들의 M&A 딜이 빅 파마의 두 배에 달했다.

딜 건수는 차이가 없었다.

빅 파마는 더 작은 M&A에 초점을 둔 반면 가치는 높아졌고 절감이 관심을 재점화할 수 있을지 보는 것도 흥미있을 것이다.

특수 약물 메이커 사이에 유행했던 협력이 끝나고 있다.

발리안트와 엔도 등 이전 열정적 바이오들은 금융 위기로 현장에서 사라졌고 테바는 앨러간의 제네릭 사업부를 인수가 임박해 있다.

지난 2년간 오랫동안 같은 추세를 지속할 수 없는 M&A 활동 측면에서 규칙보다는 예외가 있었다.

의문은 높은 가격을 지속할 수 있느냐이다.

보고서는 감소는 이미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