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위드팜은 여름철 피부 안팎의 수분을 지켜줄 ‘해밀리아’ 라인의 수분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밀리아는 위드팜이 2013년 말 출시한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순하고 깨끗한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동물성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해밀리아는 에코철학 원칙을 고수하며, 프랑스 오가닉 인증기관 ECOCERT(에코서트) 인증 성분과 국내에서 나고 자란 유기농 허브 원료, 그외 각종 친환경성분들로만 구성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화장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올인원 하이드레이팅 크림(50ml/3만 2000원)은 에코서트 인증 히아루론산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청정해역에서 자란 고보습 마린성분의 항산화효과, 특허받은 발효성분들이 빠르고 풍부한 영양공급을 해준다"며 "화장품의 근간이 되는 정제수 대신 기적의 바오밥나무 수액을 66%나 담아 보습감 또한 탁월하다"고 말했다.

해밀리아 제품은 온라인 공식몰(www.haemillia.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7월 15일까지 크림을 구매한 소비자 선착순 100명에게 해밀리아 여행용 키트를 2개씩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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