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MenABCWY’ 가장 유망…빅 파마 연구 편중

모든 유행하는 혈청군에 대해 보호할 수 있는 단일 백신의 제공이 대규모 시장 점유에 접근을 기대하는 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회가 있다,

특히 뇌수막염 혈청군 A, B, C, W, Y(MenABCWY)에 대한 보호 백신은 뇌수막염 질병 예방에 혁신이 될 것이다.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의 보고서를 보면 미국, 일본, EU5, 브라질 등 글로벌 8개국에서 뇌수막염 백신 시장은 2015년 11억달러에서 2025년 18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5.4% 성장할 전망이다.

성장은 정부들이 침습적 뇌수막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더 많은 일체가 포함된 백신접종 계획의 실행으로 국가 예방접종 계획 조정이 드라이브이다.

뇌수막염 백신 시장은 매우 성숙돼 있지만 8개국 대부분에서 뇌수막염 질환의 발병률의 지속적인 감소는 신제품 출시의 장벽이 되고 있고 경쟁에서 스스로 차별화한 업체들은 일부 기회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뇌수막염 백신 시장이 매우 숙성돼 있고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감소가 신제품 론칭에 장벽이 되고 있지만 경쟁에서 차별화된 현재나 미래 업체들에게는 일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뇌수막염 백신 시장은 특수 혈청그룹이나 혈청그룹 관리에 각각 적용된 백신이 크게 다각화돼 있다.

모든 관련 혈청군에 대해 보호할 수 있는 단일 백신이 대규모 시장 점유에 가장 중요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전통적으로 뇌수막염 백신 시장은 사노피, GSK, 화이자, 노바티스 등 빅 파마가 지배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뇌수막염 백신 포트폴리오를 GSK에 매각하고 혈청군 B를 보호하는 GSK의 벡세로와 화이자의 트루멘바(Trumenba) 론칭 후 지난 몇 년간 뇌수막염 백신 시장을 추가적 변화가 있었다.

GSK는 2020년까지 뇌수막염 백신의 주요 공급자로 사노피를 추월해 시장 리더에 오를 전망이다.

GSK, 리더
보고서는 GSK의 시장 성장은 2025년 매출 5.7억달러에 이를 벡세로와 MenABCWY가 드라이브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8개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주요 3개 백신 중 유일하게 GSK의 MenABCWY 백신이 뇌수막염 질변 예방을 위해 국가들이 사용에 대한 접근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있다.

GSK 제품은 단일 제품으로 모든 혈청군에 대해 보호할 수 있고 향후 시장의 리더가 될 전망이다.

GSK의 멘베오(Menveo)와 벡세로(Bexsero)의 복합제인 MenABCWY는 환자의 주사 부담을 줄이고 결합 다당류(polysaccharides)와 정제 단백질 기반 항원의 복합에서 다른 제형에 대한 장점이 있다.

다당류 백신은 혈청군의 특별 관리에 대한 개인에게 우수한 보호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반면 이런 백신은 이런 혈청군에 보호 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MenB 백신을 포함하는 단백질 기반 뇌수막염 백신은 다른 혈철군으로부터 균주에 대해 보호할 수 있다.

MenACWY 백신의 단당류와 벡세로의 단백질 기반 항원을 단일 백신에 복합하는 것은 효과적인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

2020년 미국과 유럽에서 MenABCWY 백신의 론칭 예상에 따라 전국 정기 예방 접종 계획은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새로운 MenABCWY 백신이 대다수 정규 뇌수막염 백신을 잠재적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MenABCWY는 현재 미국에서 청소년에게 권장된 MenACWY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침습적 뇌수막염 질환에 대한 장기 보호를 제공하는 제품은 없다.

MenABCWY 등 일부 임상들이 뇌수막염 질환 예방에 중요한 미충족 욕구에 더 많은 부응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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