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화장품 새로운 라인 추가…총 5종 출시

국제약품은 57년 노하우가 담긴 스킨케어 브랜드 ‘라포티셀(Lapothicell)’이 새롭게 리뉴얼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리얼 더마 코스메틱(Real Derma-Cosmetic)’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문가들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돼 탄생한 결과물이다.

라포티셀은 기존의 하이드라 라인에 조금 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New라인을 추가했다.

이번 신제품은 3가지 라인으로 민감성 피부를 위한 센스티브 라인(Sensitive Line), 유·수분 밸런스와 각질을 조절해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A.C. 데일리 카밍 라인(A.C. Daily Calming Line), 세월의 흔적을 느끼는 피부를 위한 에센셜 라인(Essential Line)의 총 5종이 출시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라포티셀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 피부 고민을 가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

사람의 눈물 구성 성분에서 착안한 독자적 Tears-C는 국제약품의 오랜 노하우에 의해 탄생한 성분으로 이를 화장품에 적용시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대안이 되도록 했다. 이밖에 독자적으로 세라마이드 안정화 공법을 적용한 Biohydra-F를 개발해 악건성 피부에도 촉촉한 보습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라포티셀 마케팅팀 관계자는 "스킨케어 제품과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지금 아직도 많은 이들이 피부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며 "라포티셀은 이러한 소비자층을 겨냥해 오로지 제품력으로 승부하는 좋은 성분의 화장품으로 진실되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라포티셀은 6월 24일부터 분스 강남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할 계획이며, 브랜드 자사몰과 CJ몰, AK몰, 신세계몰 등 다양한 온라인 종합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리뉴얼 런칭을 기념한 공식 SNS & 자사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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