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프로펜리신 주성분…진통효과·흡수율 뛰어나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프로겔`을 약국을 통해 9월 초 발매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케토프로겔`은 주성분이 케토프로펜리신으로 케토프로펜 제제보다 뛰어난 진통효과 및 피부 흡수율을 장점으로 한 제품이며 기존의 케토르로펜 제제보다 발진, 발적, 자극감, 가려움증과 같은 피부부작용이 개선된 제품이다.

특히, 연고·겔 제제에 대한 차별화된 노하우(화장품제조기술보유-포쉬에 화장품)를 바탕으로 제조되어 끈적거림이나 번들거림이 적고 옷에 묻어나지 않으며 피부 발랐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어 기분이 상쾌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일 2-3회 흡수가 잘 되도록 마사지하며, 포장단위는 50g, 가격은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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