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해외시장 개척 공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은 지난 27일 한국경제신문사와 열린경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04 글로벌비즈니스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제정된 이 상은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으로 수출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을 업종별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수상사 18개사 중 의약부문에서 세계화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 경영방침, CEO의 글로벌비즈니스 경영마인드, 해외시장 개척활동 실적, 제품 및 기술개발 실적, 글로벌비즈니스 경영성과 등에 대해 심사위원장인 허철부 명지대학교 교수 등 10여명의 심사위원이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유나이티드제약은 CEO의 글로벌비즈니스 경영마인드와 해외시장개척활동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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