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 치료를 하는 여성들은 성생활에 부정적 영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Sexual Medicine 최근호 온라인에 게재됐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Tami S. Rowen 연구팀은 참가자의 성적 즐거움, 파트너에게 인식된 매력, 임신문제로 섹스 무능력, 성교 동안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한 지속적 생각 등 7개 문항에 대한 성적 영향을 조사했다.

높은 점수가 더 심각한 영향을 나타내는 0~90점가지 성정 영향 점수를 평가했다.

참가자의 대다수는 20~45세였다.

40% 이상이 최소 5년간 결혼 생활을 했고 3/4은 아이가 없었다.

많은 여성이 연구 시작 전에 경구 약물, 주사 불임 치료제와 자궁내수정을 사용했다.

평균적으로 여성들은 성적 영향 점수가 38점으로 같은 커플에 대한 이전 연구에서 남성의 25점보다 나빴다.

40세 이하 여성이 40세 이상보다 점수가 더 높았다.

임신을 인지한 여성은 유이한 남성 요인들이 가장 낮은 성적 영향으로 이슈가 된 반면 자신의 불임을 믿는 여성은 최대 성적 점수가 유일한 원인이었다.

연구팀은 “여성은 너무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고 너무 많은 감정이 여성 생식 목적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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