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A 성분 함유량 높여 크림 타입 제형으로 리뉴얼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 24’를 통해 피부손상이 심한 여름철에 최적화된 크림타입의 ‘마데카 더마 마스크 Ⅱ’를 출시하고, 오는 25일 오전 7시 25분 NS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마 마스크 Ⅱ’는 기존에 이미 출시돼 5개월 만에 250만장이 판매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더마 마스크’를 크림 타입의 프리미엄 마스크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크림 제형을 통해 핵심성분인 ‘TECA(센텔라 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의 함유량을 기존 제품보다 두 배 높였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용량도 기존 20ml에서 25ml로 증가시켜 소비자가 충분한 양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손상피부 개선, 기미, 색소 침착 완화 등 총 13가지의 임상을 통해 그 효과가 확인됐다는 것.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기존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되면서 자신감을 갖고 새롭게 제품을 출시했다”며 “제품 리뉴얼 과정에서 효과 및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만전을 기한 만큼 여름을 맞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마 마스크 Ⅱ’는 소포장 1박스에 25ml 제품 10개로 구성돼 있으며, 한 개당 200ppm의 TECA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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