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아스텔라스·다이이찌, 혁신 약물 개발 속도낸다

일본 제약사인 다케다, 아스텔라스, 다이이찌 산쿄가 바이오마커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연구에 협력키로 했다.

연구는 혁신 약물의 개발을 최적화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건강한 성인 참가자에 대한 근본 바이오마커 데이터의 포괄적 인수와 분석에 대한 합의라고 밝혔다.

바이오마커는 환자 계층화, 약물 활성 메커니즘 조사, 효과와 안전성에 사용되고 약물 후보의 탐색부터 임상 연구와 매일 진단까지 매우 다양한 시나리오에 이용된다.

하지만 전임상과 임상 단계에서 비교와 대조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성인의 기초 바이오마커 데이터는 전 세계적으로 충분히 축적되지 않았고 데이터 구축의 더 많은 증가가 예상된다.

합의를 근거로 3사는 단백질과 신진대사에 필요한 바이오마커를 사용하는 임상 연구에 필요한 건강한 참가자로부터 근본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취득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샘플은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과 협력하는 임상연구조직에서 얻게 된다.

분석 결과는 회사의 중점 치료제 분야에 주로 이용할 계획이다.

이런 분석을 통한 데이터는 환자의 미충족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약물 발견 연구에 널리 이용하기 위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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