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 미국에서 첫 페니스 이식을 받은 남성이 산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4세 남성은 지난 8~9일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15시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의 페니스는 암 때문에 제거됐다.

새로운 페니스는 사망한 기증자로부터 받았다.

수술팀장인 Curtis Cetrulo는 계획대로 된다면 수주 내에 정상적으로 소변을 볼 수 있고 수주 혹은 수개월에 성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식은 심각한 골반 손상은 물론 사고와 암에 대한 퇴역군인의 치료 개선을 위한 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현재 2건의 다른 페니스 이식이 전 세계에서 보고됐다.

2006년 중국에서 한 건은 실패했고 2014년 남아프리카에서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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