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10대들의 성 행위는 친구의 탐색하는 영향은 남녀가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Sociological Association 24일 보도자료에서 나왔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Derek Kreager 연구팀은 11~16세부터 관찰한 아이오와와 펜실베이니아의 28개 농촌에서 10대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소녀들은 섹스를 하는 친구를 잃었고 섹스없이 애무하는 친구는 얻은 것을 발견했다.

반면 소년들은 섹스없이 지내는 친구는 잃은 반면 섹스를 하는 친구를 얻었다.

연구팀은 섹스 후 소녀들은 또래 수락에서 45% 잃었고 소년들은 평균 수락이 88%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애무 후 소녀들은 또래 수용이 25% 증가했고 소년들은 29% 감소했다.

청소년 샘플에서 소녀의 친구 관계 네트워크는 섹스 후 의미있게 감소한 반면 소년의 친구 관계는 의미있게 넓어졌다고 연구팀이 밝혔다.

연구팀은 “남성과 소년들은 로맨스와 다양한 섹스 파트너십을 추구하기 보다는 섹스 목적을 위해 이성 접촉을 시작하기 위해 선천적이거나 강력한 섹스 드라이브에 따라 행동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여성들은 열성적 관계 내에서 섹스, 일부일처제 가치, 남성 성적 발전 지킴이에 대한 낭만적 갈망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성적 이중 잣대는 전통적 성행동 도식을 위반하고 일시적이고 다양한 성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낙인이 찍히기 때문에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비슷한 행동을 하는 남성들은 남성다운 이상을 성취에 대해 보상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22~25일까지 열리는 American Sociological Association에서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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