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조사에서 성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성적인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받고 이런 행위는 성적 만족을 높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필라델피아 드렉셀대학의 Emily Stasko 연구팀은 현재 섹스팅(sexting) 습관의 간략한 묘사를 얻기 위해 870명의 미국을 대상으로 20분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다.

모든 응답자들은 이성애자였고 약 60%가 여성이었고 80% 이상은 백인이었다.

40% 이상은 결혼했고 다른 40%는 미혼이었다.

연구팀은 응답자의 88%가 일생동안 최소 한번은 섹스 섹스팅을 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82%는 지난 12개월 내에 섹스팅을 했다.

남성은 재미와 속 편한 경험으로 더 많이 생각했고 관계의 예상된 일부로 행위를 더 많이 보았다.

여성은 섹스 문자를 받는 것보다 보내기를 더 많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높은 섹스팅 빈도는 남녀 사이에 더 큰 성적 만족과 관련이 있었다.

반면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 섹스팅은 성적 만족에 영향이 적었다.

조사결과 섹스팅을 하는 사람의 약 3/4이 동참한 파트너와 그렇게 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거의 같은 비율이 집에서 쉬는 동안 섹스팅을 했다.

10명 중 4명 이상은 임시 관계 동안 섹스팅을 했고 약 1/3은 직장이나 다른 외부에서 섹스팅을 보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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