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태를 인식하고 성적 강요에 저항하는 방법을 여성에서 가르치는 한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강간 위험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11일자에 게재됐다.

캐나다 원저 대학의 Charlene Senn 연구팀은 캐나다 대형대학 1곳, 중견대학 2곳에서 17~24세 1학년 여대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에 893명 여대생은 종합적 강간 저항 프로그램이나 미팅 동안 읽도록 한 성폭행에 대한 팸플릿만을 제공한 일부 기간을 무작위로 배정받았다.

여대생들이 알고 있는 남성에 의한 성폭행의 위험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을 가르친 4 시즌 동안 실시한 12시간 저항 프로그램은 강압적 상태를 인식하고 원하지 않는 성행위에 저항하고 행동이나 행위에 말로 저항하는 정서적 방어벽을 세웠다.

이 프로그램은 스스로 방어 전략을 가르치는데 2시간을 보냈고 일부 시간은 안전한 성행위와 섹스에 대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심리적 이론과 과거 증거에 의존했다.

조사 1년 후 저항 그룹 여대생의 5% 이상이 강간을 당한 반면 비교그룹은 약 10%인 것을 발견했다.

강간 미수율은 저항 교육을 받은 그룹이 3%였고 비교그룹은 9%였다.

강간은 동의없이 질, 구강이나 항문 삽입과 위협, 힘, 여성에게 약물 투여 등으로 정의했다.

그러나 프로그램 접근은 문제가 고려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성폭행의 잠재 피해자를 중점인 예방적 접근의 주요 문제는 잠재 피해자에 대한 성폭행을 예방할 책임이 있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무든 사업에서 성폭행을 중단토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지식과 툴을 제공하는 것은 성폭행에서 스스로 방어할 수 있고 성폭행의 가혹함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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