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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연구진, 70% 효과 입증 화이자의 녹내장 치료제 잘라탄(Xalatan)이 녹내장 환자의 안압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스웨덴 웁살자대학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380명의 임상 대상자 중 70%가 안압 하강에 효과가 있었다.127명의 참가자가 한쪽 혹은 양눈 모두에서 홍채 색소형성이 증가해 잘라탄이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연구진은 밝혔다.녹내장은 안압이 증가한다.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시신경이나 다른 부위에 손상이 와 결국에는 시력을 상실할 지도 모른다고 Albert Alm 박사는 지적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재구 기자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전 세계적 ‘의료인력 부족’ 직면···2024년 준비할 것은? GLP-1 약물, 당뇨‧비만 이외 치료영역 확장 경주 길어진 의·정 갈등···‘정부’ 한발 물러섰지만 ‘의료계’ NO 다국적제약 3곳 중 2곳 ‘광고선전비’↑…GSK 3.5배 증가 내달 아토피 신약 ‘아트랄자’ 급여 개시···듀피젠트 견제 옵션 비상장 제약 판관비↑…동아제약·대웅바이오 2천억 이상 정부, ‘AI기반 의료기술’ 보상·급여 기준 마련 돌입 암젠 건선치료제 '오테즐라' 제네릭 조기 출시 임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한미약품, 이중항체 'BH3120'+키트루다 병용 임상 1상 진행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새로운 치료 가능성 열려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美 FDA 임상 1상 신청 HK이노엔 '케이캡', 중동·북아프리카 진출…34조원 시장 겨냥 복지부, ‘신속의사결정 플랫폼’ 환자 의뢰 가능 의료진 확대 조규홍 장관, “원점 재논의·1년 유예 국민 눈높이 맞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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