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30㎎/dL에서 100130㎎/dL 이하로

미국이 저밀도지단백질(LDL)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하향 조정한다.

13일 헬스데이 보도에 따르면, 미 보건당국이 의사의 치료를 받도록 권고하는 LDL-콜레스테롤 기준치를 기존 130㎎/dL에서 100130㎎/dL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

미국심장협회 등의 승인으로 마련된 새 콜레스테롤 기준을 적용할 경우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이 새롭게 콜레스테롤 강하치료를 받아야 하고 종전의 권고기준을 초과해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더 많은 약을 투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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