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 파상풍 등 10-18세 청소년까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생물학제제인 'Boostrix'를 미 FDA에 승인을 신청했다.

이 제제는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신이다.

현재 미국에서 백일해 백신은 7세이하에게만 접종된다.

Boostrix는 10-18세 사이에 청소년에게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같은 경우 호주ㅡ 유럽, 아시아 등에서도 적용된다.

백일해의 경우 1970년 중반 이후 증가해 2003년 1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CDC 통계에 따르면 이는 지난 35년간 가장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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