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폐 암 사망 선두 원인

전 세계 사망의 더 높은 비율은 암이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JAMA Oncology 28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Global Burden of Disease Cancer Collaboration 그룹의 연구에 따르면 1990~2013년 사이에 암으로 인한 모든 사망의 비율은 12%에서 15%로 증가했다.

이 기간동안 암으로 잃은 건강한 삶의 햇수는 29% 늘어났다.

전체적으로 2013년 1500만 건의 새로운 암, 800만 명 사망과 1억 9600만년의 건강한 삶 상실이 있었다.

출생과 79세 사이에 남성 3명 중 1명과 여성 5명 중 1명이 암으로 발전한 것을 발견했다.

2013년 암 사망의 선두 원인은 기관지와 폐암이었다.

유방암은 여성 사이에 건강한 삶의 상실의 선두 원인이었고 남성은 폐암으로 보고됐다.

연구팀은 1990~2013년 사이에 188개국에서 28개 암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암은 전 세계 공공 건강에 주요 위협이고 발병률은 1990년 이후 대부분 국가에서 증가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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