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 하자는 없어...48%만이 신고

미국 제약회사들이 임상시험시 모든 보고를 하지 않으므로서 연방법률을 어기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6일 보도했다.

그러나 FDA는 1997년 위반자에게 벌금이나 제제 등의 부당하다는 법적 해석 이후 법률상으로 강제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이에따라 지난 2002년 암임상연구건의 48%만이 연방임상기관에 등록했다.

등록은 1998년에 시작 현재까지 1만1000건만이 등록돼 있다.

이로인해 논쟁은 최근 항우울제의 경우 어린이에게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임상결과를 못숨겨온 제약사들을 폭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언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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