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파마는 자체 전략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현재 바이오파마 R&D 생산성에서 최대 문제는 임상 2상 제품의 약 2/3가 임상 3상에 진입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실패는 안전성 우려가 아니라 보통 효과 부족 때문이다.

문제는 물질의 수에 대한 것이 아니라 질병의 근본 이해에 관한 것이다.

물질에 대한 파트너십은 좋다.

한 분자 발견을 신약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경쟁은 산업에 대한 혁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

신약 개발비는 1980년대 중반 3억 2000만 달러에서 10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했다.

이런 압박의 결과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나타나고 있는 M&A이다.

M&A 추세는 글로벌 규모로 바이오파마 R&D에 참여할 수 있는 큰 업체 수를 줄였다.

벤처캐피탈도 줄어들고 있다.

초기 단계 제약산업에서 나오는 자금은 적다.

보상은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대학들은 연구 허가를 위한 경쟁 증가에 직면하고 있다.

증가하는 인구와 과학적 혁신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있다.

R&D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질병의 근본 원인을 이해할 수 있는 초기 연구에 더 많은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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