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 제11회 국민건강나눔포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소장 노동영 교수)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11회 국민건강나눔포럼’을 열고‘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 정보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서울대 의대 박준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모바일 디바이스의 보건학적 가능성과 도전 △국민건강보험공단‘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예보제 소개와 향후 운영방안’ 등이 발표된다.

2부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장덕진교수‘소셜네트워크 분석의 의미와 실체’△김용학 ㈜타파크로스 대표이사‘소셜데이터를 통해 본 건강인식과 건강행동’으로 구성된다.

국민건강지식센터 소장 노동영 교수는“보건의료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새로운 형태의 건강증진 전략을 구성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국민건강지식센터의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이 보다 활발히 논의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국민건강지식센터의‘제 11회 국민건강나눔포럼’참가신청은 국민건강지식센터 홈페이지(http://hqcenter.snu.ac.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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