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검사비.진료비 등 무료 제공

경희대학교병원은 요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처음 소개되는 새로운 진통제의 임상시험을 위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병원측은 이번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약물은 기존 진통제와는 전혀 다른 작용으로 진통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속쓰림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임상시험을 위한 방문은 첫검진, 첫투약 때와 2주, 4주째 한번씩 총 4회 방문하게 되며, 정형외과 유명철, 교수와 류마티스내과 양형인 교수가 담당한다.

이번 임상시험 참가혜택은 각종 검사비(허리X선, 혈액검사 등 ), 진료비, 투약비 등 모든 비용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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