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 최신지견 나눠

강남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는 지난 22일 팔레스호텔에서 갑상선 결절 One stop service 현황보고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내분비내과로 갑상선 결절 환자를 의뢰해준 각 병원 원장 30여명을 초청한 이번 간담회는 왕영필 의료협력센터 소장의 인사말과 내분비, 방사선과 교수의 강의 및 갑상선 결절 환우 진료의뢰 시기 결절 및 진단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갑상선 결절 Refer 시스템을 통한 개원의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급증하는 갑상선 결절과 갑상선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 발표로 의견을 나누는 발전적인 시간이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병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보다 나은 회송 의뢰 시스템으로 One stop service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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