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간섭 단층촬영기 및 시신경 유두 분석검사기

가톨릭대 성모병원 안센터는 최근 최신식 안과 기계인 빛간섭 단층촬영기(OCT) 및 시신경 유두 분석 검사기(GDx)를 새로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빛간섭 단층촬영기(OCT)를 통해 황반부 질환 및 시신경 유두에 대한 정밀 검사가 가능하며, 치료효과 판정에 있어서도 기존의 검사기계에 비해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시신경 유두분석 검사기(GDx)는 녹내장성 시신경 변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최첨단 기계로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녹내장성 질환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조기에 할 수 있게 됐다.

병원 관계자는 "최신식 기기가 도입됨에 따라, 성모병원 안센터를 방문하는 환자들은 보다 수준 높은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T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