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정형외과 등 11개 과목 100% 합격

제58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은 총 3431명의 응시자 중 3329명이 합격해 97.03%의 합격률을 보였다.

대한의학회는 16일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자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과의 경우 728명의 응시자 중 670명이 합격해 92.03%의 합격률을 보였고, 외과는 156명의 응시자 중 153명이 합격해 98.08%에 달했다.

소아청소년과는 99.48(응시자 194명, 합격자 193명)%, 정신건강의학과는 96.82(응시자 157명, 합격자 152명)%, 흉부외과는 96.15(응시자 26명, 합격자 25명)%, 성형외과는 98.91(응시자 92명, 합격자 91명)%였다.

또, 안과는 96.21(응시자 132명, 합격자 127명)%, 이비인후과는 95.49(응시자 133명, 합격자 127명)%, 영상의학과는 98.10(응시자 158명, 합격자 155명), 마취통증의학과는 98.97(응시자 194명, 합격자 192명)%, 신경과는 96.04(응시자 101명, 합격자 97명)%였다.

재활의학과는 96.85(응시자 127명, 합격자 123명)%, 예방의학과는 75(응시자 8명, 합격자 6명)%, 가정의학과는 98.13(응시자 321명, 합격자 315명), 응급의학과는 99.38(응시자 161명, 합격자 160명)%로 나타났다.

한편, 산부인과(응시자 102명), 정형외과(응시자 254명), 신경외과(응시자 100명), 피부과(응시자 85명), 비뇨기과(응시자 55명), 방사선종양학과(응시자 20명), 결핵과(응시자 1명), 진단검사의학과(응시자 38명), 병리과(응시자 35명), 직업환경의학과(응시자 34명), 핵의학과(응시자 161명)는 응시자 전원이 합격해 10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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