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명의 여성과 섹스를 하는 것은 남성에게 일부 위험이 있지만 예상하지 못한 건강 이익도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Cancer Epidemiology 저널 28일자에 실렸다.

몬트리올 보건대학의 Marie-Elise Parent 연구팀은 3000여 명의 남성의 연구에서 20명 이상 여성 파트너가 있는 사람은 보다 공격적인 유형의 전립선암 위험이 19% 더 낮은 것을 발견했다.

반면 20여 명 남성 파트너가 있는 남자는 낮은 공격적 전립선암 위험이 5배 높은 것으로 보고했다.

연구팀은 다양한 파트너를 가진 남성의 어떤 이익은 성병에 더 많은 노출 가능성과 항문 섹스에 의해 전립선의 손상 가능성 때문에 남성과 섹스를 할 때 상쇄될 것이라는 이론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전립선암과 관련된 것은 스스로 질병에 걸린 남성의 위험은 2배라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이런 혼음은 전립선암 위험을 28% 더 낮춘다”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남성 파트너가 있는 남성은 전립선암 위험이 2배 높다고 지적했다.

많은 여성 섹스 파트너가 있는 남성은 전립선암에 대한 보호 효과가 다른 코호트 연구들에서 이전에 관측돼 더 빈번한 사정을 가져온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