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및 생명과학 산업에 특화된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비바 시스템즈가 국내 시장 진출과 함께 멀티채널 고객관리 프로그램인 비바 CRM이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

비바 CRM은 특별히 제약 및 생명과학 분야에 맞추어 만들어졌으며 대면, 웹, 이메일을 통한 고객접점들을 통합시킴으로써 영업전략을 조직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업들은 비바 CRM 사용을 통해 규약 준수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솔루션은 쌍방향 온라인 상호작용을 위한 비바 CRM 인게이지(Engage), 영업팀들이 고객이 요구하는 콘텐츠를 규약에 어긋나지 않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비바 CRM 승인 이메일(Approved Email)과 같은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비바 CRM은 고객에 대한 전방위 분석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필요를 이해하고 그 필요에 잘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비바 코리아 이정길 대표는 “제약 및 생명공학 산업에 특화된 비바의 CRM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 제약사들도 비바 CRM을 통해 최근 더욱 강화된 규약을 준수하면서 그들의 고객이 선호하는 채널을 통한 모든 고객 접점을 계획하고 실행, 평가할 수 있으며, 고객 및 영업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품은 규약의 테두리 안에서 관련 대상과 제품에 따른 컨텐츠를 영업 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채널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미 성공적인 도입을 마친 국내외 고객사 들을 통해 널리 입증된 이 시스템은 한국의 사용자들이 규약 준수의 세계 기준을 따르는 것을 지원해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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