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시점에 오리건 주립대학의 조교수였던 Elizabeth Daniels 연구팀은 가짜 20대 여성의 2가지 페이스북 프로필을 만들었다.
두 프로필은 하나는 섹시한 사진, 다른 하나는 섹시하지 않은 사진을 제외하고 동일했다.섹시하지 않은 사진의 여성은 청바지, 반소매 셔츠와 가슴을 가린 스카프를 착용했다.
섹시한 사진의 여성은 스타킹 벨트를 드러낸 넓적다리까지 한 다리가 길게 드러난 목이 깊게 파인 빨간 드레스를 입었다.연구팀은 두 페이스북 프로필 중 하나를 평가하기 위해 13~25세 여성 11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참가자들에게 사진의 육체적 매력(예쁘다), 사회적 매력(친구가 될 수 있다), 과제 숙련도 등에 대해 동의 정도에 따라 1~7점으로 평가를 요구했다.모두 3개 분야에서 비섹시한 프로필이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차이는 과제 숙련도에서 보였다.섹시한 프로필을 본 참가자들은 육체적과 사회적으로 매력이 더 적과 과제 수행에 덜 능숙한 것으로 판단한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발견은 온라인 활동의 장기 영향을 젊은 사람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연구팀은 외모에 너무 초점을 두지 말고 개인으로 누구이고 세상에서 무엇을 하는가에 중점을 두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