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옷을 입은 여성은 다른 여성에 의해 잠재적 성적 위협자로 간주된다는 연구결과가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 11일자에 나왔다.

로케스터대학의 졸업생인 Adam Pazda 연구팀은 붉은 색과 흰색 드레스 혹은 붉거나 푸른 셔츠를 입고 있는 여성의 수백장 사진을 보여 주었다.

붉은 색을 입은 여성은 참가자들에 의해 성적 경쟁자로 보인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것은 세계에서 미학적 경험에 추가된 환경에서 단지 아름다운 것만이 아니라고 말했다.

무대 뒤에서 우리가 스스로 혹은 다른 사람이 인식하는 방법에서 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색은 여성들이 붉은 옷을 입었을 때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다른 여성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마 이들은 로맨틱 경쟁자의 자각을 발산하고 있다.

2008년 한 연구에서 여성들이 붉은 옷을 입었을 때 성적 수용의 징후로 남성들은 믿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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