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병상·연면적 48,000평 규모 건설

가톨릭중앙의료원 새병원건립추진본부는 최근 성모병원과 강남성모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새병원건립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병원건립추진의 배경, 필요성, 국내외 병원동향, 새병원건립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이 소개됐다.

새병원은 반포동 505번지 단지 내에 위치할 예정으로 1,200병상, 지하 4층 지상 19~21층, 연면적 48,000평(병원부 면적 36,000평)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최영식 의료원장 격려사에서 "새병원 건립이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있고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교직원 모두의 큰 관심과 호응"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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