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섹스팅(sexting)은 미국 10대들 사이에 일반적으로 나타나지 않았지만 소규모 새로운 연구에서 소녀들은 이중잣대에 직면했고 소년들은 누드 사진을 보낸다면 문란하게 여기지만 그렇지 않으면 내숭을 떠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주장했다.

미시간대학의 Julia Lippman 연구팀은 애틀랜타, 뉴욕, 덴버 도시에서 12~18세 10대 51명(절반 女)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응답한 43명 중 9명은 스스로 섹스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약 절반(대부분 男)은 섹스팅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어린이들은 섹스팅에 대한 논평과 이런 메시지가 성적 관심을 나타내는지를 제공한다.

한 소녀는 한 남자가 만나서 같이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면 그의 은밀한 부분의 사진이나 나체 사진을 보낼 것이라고 적었다.

한 소년은 그에게 섹스팅을 보낸 소녀로부터 이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는 12세로 수십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발견은 어린이들이 전체를 어떤 생각을 갖는지는 필수적으로 대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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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와 상관없이 연구팀은 섹스팅이 미국에서 10대에게 중요한 문지인지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동의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10대의 언급은 소녀들이 섹스팅을 소년들보다 더 많이 하지 않는다해도 잠재적으로 충격적인 성별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섹스팅을 한 소녀들은 난잡한 것으로 특정짓는 반면 하지 않은 소녀들은 내숭을 떠는 것으로 여겼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소년들은 어떤 불이익에 직면하지 않았다.

이는 매우 일반통행식이라고 지적했다.

섹스팅은 성적 메시지, 비디오, 사진을 셀폰이나 컴퓨터로 보내는 것을 말한다.

모든 나이의 사람들은 서로 이런 메시지를 보내지만 청소년 섹스팅에 특히 가능한 유해에 대한 우려가 있다.

한 가지 위험은 성적 메시지에서 친구 사진은 학교 친구나 인터넷을 통해 재유통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신을 성적으로 묘사한 사진이나 비디오를 보낸 것을 많은 10대와 어린이들은 알지 못한다.

이번 연구결과는  Journal of Children and Media 6월호 온라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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