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류소 설치, 중증도 따라 환자 치료

상계백병원은 최근 백낙환 이사장, 김관엽 부의료원장, 박상근 원장, 김홍용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센터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7일 리모델링을 시작해 공사를 마치고, 현대적 감각으로 보다 쾌적한 응급센터로 거듭난 상계백병원 응급센터는 총 37병상으로 운영된다.

환자분류소를 새로 설치해 중증도 분류에 따라 환자를 진단 및 치료하게 됐으며, 최신 의료장비와 우수한 전문 의료팀을 구성, 효과적인 응급의료체계의 구축과 더불어 보다 전문적인 치료 및 처치를 제공하게 됐다.

응급센터 관계자는 "이번 응급센터 오픈으로 동북부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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