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정자 수가 남자 어린이가 선천적 결손증으로 태어날지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올랜도에서 열린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학회에서 18일 발표됐다.

불임 커플로 남성은 40%까지 임신 불능에 일부 혹은 전체 책임이 있다.

시험과 수정 등 보조 재생 기술은 커플이 아이를 가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연구는 남성 파트너에서 불임 치료에 사용했을 때 이런 접근과 선천적 결손증의 보다 높은 위험 사이에 관련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베일러대학의 연구팀은 선천적 결손증과 적은 정자 수 사이의 관련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어떤 연관성도 발견하지 못했다.

재생 기술 지원을 고려하는 커플은 이번 새로운 연구 결과에서 정자 질 감소와 선천적 결손증 사이의 관련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약 500만여 명의 건강한 어린이들이 이런 기술로 임신을 했다고 연구팀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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