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육체적 간통에 대해 더 속상해 하는 반면 여성은 정서적 부정에 대해 더 심란해 한다는 연구결과가 Evolutionary Psychology에 게재됐다.

캔사스 주립대학의 Gary L. Brase 연구팀은 평균 19세인 남녀 약 500명(83% 백인)을 대상으로 관계와 부정행위 등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파트너가 다른 사람과 열정적인 성교를 즐기는 것을 상상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깊은 정서적 매력을 가지는 것을 떠올릴 때 더 많은 괴로움을 느끼는 것이 무엇이지 등을 질문했다.

연구결과 남성의 58%는 파트너가 섹스 기회없이 다른 사람과 정서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에 비해 하룻밤동안 성교를 갖는 것이 더 괴롭다고 답했다.

연구팀은 이런 2가지 부정행위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해도 강제 선택법에 의해 만들어진 차이는 이런 유형의 부정행위가 상대적으로 더 고통스럽다는 예상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남성들은 한 아이가 그들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절대적으로 확신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다른 남성의 자식에서 재원이 투입되는 것은 유전적 견해에서 두 배로 해로운 행동이다.

“이는 자신의 자식에게 헌신할 수 있는 남성의 허비되고 있는 재원은 물론 경쟁자의 아이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고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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