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과장 이종하)는 지난 24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주간 무릎 퇴행성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장애인과 일반인, 환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건강강좌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원인과 증상(재활의학과 윤동환 교수)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재활의학과 김희상 교수) ▲퇴행성관절염을 이기는 생활습관 및 운동치료 이론(재활의학과 이종하 교수)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운동 및 자세교육(경희대병원 이상현 물리치료사)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종하 교수(재활의학과 과장)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 주간을 맞아 무릎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활습관과 운동, 자세를 설명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라고 말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일반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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