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최도영)은 HTM한테크미디어(대표 고승태)와 17일 다기관임상시험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최도영 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은 “한방병원의 임상시험 발전을 위해 체결하는 협약인만큼 양 기관 모두 상호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과 HTM한테크미디어는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공동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전산 프로그램 개발 및 다기관임상시험 지원시스템을 3년간 개발한다.

한편, 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의약임상시험센터(가칭)는 오는 5월말에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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