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운동이 만성 조루가 있는 남성에게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에서 13일 발표됐다.

로마 사피엔자대학의 Antonio Pastore 연구팀은 성공없이 크림, 항우울증제, 행동요법 등 다른 치료를 시도한 평생 조루인 19~46세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골반근육강화 운동을 12주간 받았다.

연구 시작시기에 남성의 평균 사정 시간은 32초였다.

3개월 골반 운동 종료까지 사정 시간은 약 2.5분으로 4배 이상 개선된 것을 발견했다.

연구에서 5명 남성이 중요한 개선이 없었다.

연구팀은 “이는 작은 연구이기 때문에 보다 큰 임상을 통해 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재활 운동은 부작용없이 매우 쉽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분 이내에 사정으로 정의된 조루는 생활에서 일부 시기에 많은 남성에게 영향을 미친다.

골반근육운동은 남성 요실금 치료에도 도움을 위해 사용된다.

운동은 일시적 조루가 있는 남성에게 이전에 시험했지만 장기간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니었다.

연구팀은 자시감에 도움이 된 자신의 노력으로 성생활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골반근육강화운동의 장점은 다른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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