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중독이 존재한다는 강력한 과학적 연구는 없고 실제 포르노 감상이 이익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Current Sexual Health Reports 2월호에 게재됐다.

뉴멕시코 솔루션(New Mexico Solutions)의 David Ley 연구팀은 포르노물 중독 모델(pornography addiction model)의 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결과 높은 빈도 성행위에 대한 5개 연구 논문 중 약 2개가 중독으로 표현했다.

포르노 중독에 대한 논문의 27%(49건 중 13건)가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반면 한건 정신생리학 연구가 작년에 발표됐다.

분석은 포르노 중독의 토픽에 대한 대부분 연구의 열악한 실험설계, 방법론적 엄격함, 모델 설명 부족이 눈에 띄었다.

연구에서 포르노 중독의 일부 알려진 부작용을 지지하는 증거는 매우 적은 것을 발견했다.

포르노물이 발기부전과 관련됐거나 이용자의 뇌에 어떤 변화의 원인이라는 징후는 없었다.

연구팀은 “임상의들은 중독을 보고하는 사람은 남성, 비이성애자 지향, 성욕이 높고 감각추구 성향과 성행위와 욕구에 상충되는 종교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포르노 감상에 애착을 가진 긍정적 이익은 사실상 문제를 만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포르노물은 성생활 태도 개선, 삶의 질 증가, 성행위의 다양함과 장기간 관계에 높은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포르노는 불법 성행위나 성욕에 대한 합법적 수단을 제공하고 소비나 이용은 특히 아동 추행 등 성범죄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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